오래간만에 남기는 일기.

  9일~10일의 스케쥴을 소화하다보니 몸에 피로감이 강하게 남아있다.
움직이기도 힘들정도...
싸우나와 박카스와 비타500의 효과를 좀 보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밤 11시.

  요즘 간간히 마비노기를 플레이 한다.
거의 그림자 던젼 1인플레이와 낭만농장만 하는 수준.
뭐 혼자하는 게임이 그렇듯 언젠간 또 손떼고 쉬겠지...

  아이폰 어플들을 하나하나 정리해 올리면서 백업을 할 예정이다.
그런데 언제 할지는 미정.
그 전에 아이패드2가 나온다면 뭐... 그거나 하나하나 하며 정리할지도 모르겠다.

  방청소를 안한지 대략 4일째. 해야하는데... 귀찮다.
어디 우렁각시 없으려나...

  흡연량이 또 늘었다.
2갑/1일. 목이 버텨나질 못할듯하다.
금연... 아마 일을 때려치기 전까지는 힘들지도 모르겠다.
2011/04/12 23:17 2011/04/12 23:17

2011.01.24. 월요일.

일기 2011/01/23 23:59
1. 일상
  그 닥 딱히 큰 일은 없는 하루.
  이런 날이 대부분이라는게 더더욱 안타깝다.
  여느 사람들 -특히 나보다 나이가 많아 서른이라는 시간을 먼저 보낸 존재들- 이 말하기론...

    "이십대보다 삼십대가 시간이 더 빨리 흐른다."

  그 말을 요즘 느끼고 산다.
  아! 물론 일이 바쁜것도 있지만...


2. 게임. King's Bounty


  제목이 영어라고 뭔지 모르는 사람은 이 블로그에 오지 않으리라 믿는다.
  Steam을 쓰게 된 계기는 Natural Selection을 하기 위해 카운터 스트라이크 -이하 카스. 카스도 원래 하프 라이프의 모드라
  카스를 사니 하프라이프가 딸려오더라... 그래도 하프라이프는 해보지 않았다.- 를 장당 5,000원 주고 두 장을 사 쓰던게
  스팀을 쓰게되었다. 그리고 Left 4 Dead 2를 오프라인으로 사 등록해서 쓰기도 했고... 그러다 대략 뽐뿌질을 받았던 킹스
  바운티가 두번째 확장팩까지 묶음판매로 $34.99로 판매하는걸 보고 질렀다.
  ....
  실은 일기를 오래간만에 쓰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퇴근하고 게임. 퇴근하고 게임. 역시 게임하다보면 시간은 두시를 넘어 세시로 가기 마련...
  이래서 내가 졸린건가...

  덧. 스팀 스샷을 올리려 했으나 이거 뭐... 파일이 안올라가네 허허...
2011/01/23 23:59 2011/01/23 23:59
  간단한 오늘의 일기.
  퇴근 후 사장님이하 남직원들은 모두 오리볶음집에서 쐬주와 함께 오리고기를 마셨다. -먹은게 아니라 마신거다.-
  18시 30여분 경에 회사 근처의 회식장소로 많이 쓰는 오리볶음집에서 새로온 B대리의 환영회를 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환영회가 아닌 식사일 뿐이다. 그 말은 곧 환영회에서 B대리를 죽이시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내가 다니는 회사의 총원은 12명. 그 중 여직원 둘을 뺀 나머지 10명이 -사장님 이사님 포함하여 총 10명이다. 그 중 나는
  아직도 막내이다. 곧 있으면 3년을 꽉꽉 밟아 채우고 4년차에 들어가는 내가... 아... 해가 바뀐거로 새면 5년차구나...-
  왁자지껄하게 소주 10병과 콜라 4병. 오리 다섯마리를 학살하고 그 잔여물에 밥까지 싹싹 비벼먹고 자리를 일어서니 20시.
  약 한시간 반만에 각 1병씩 마시고 간단하게 끝낸 저녁식사일 뿐이다. -B대리는 아무래도 환영회때 각오하고 나오거나
  아니면 일찌감치 회사를 접는게 좋을듯 하다.-



  일지와 가계부. 그리고 블로그.
  블로그를 일기장으로 쓰기 시작한지 이제 나흘째다. 블로그에 사생활을 적지 않겠다는 생각은 내가 시간이 널럴할때 자기
  검열을 통해 내 정체를 불특정 다수가 알 지 못하게끔 하기 위함인데 이렇게 일기를 적기 시작하면서 내 사생활이 많이 공개
  될거라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다. -물론 내가 외부에 공개하기 싫은 것들은 작성 중에 아니면 작성 후에 모두 수정한다.
  그래도 많은 부분이 노출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에 대한 리스크는 내가 지고 갈 일일뿐이다.

  물론 여기에 적지 못하는 일들도 많다.
  업무, 사랑, 가족의 일 등등...
  그런 것은 기존에 쓰던 일지가 -일기가 아니다. 일지일 뿐이다.- 커버할 것이다. 다만 이중으로 적는 수고를 감내해야 하지만
  말이다.

  올 해는 일지외에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부모님의 환갑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한 이상 지금 모으는 돈 외에 추가로 더 모아야
  할 일이 생긴것이다. 복잡하게 쓸 생각은 없다. 간단하게 지출처만 체크할 예정이니깐... 이게 내 비자금을 만들어 줄거라
  믿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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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로 쓰고 있는 10년 일기장과 가계부>

  10년 일기장은 재작년 말 펀샵에서 구입한거로 기억한다. 표면이 우그러져 있는 이유는 내가 풀칠공방에 맡겨 하드커버를
  씌우려 했으나 타고난 게으르니즘으로 그냥 쓰고 있는것이다. 나중에 한번 보내서 싹 고쳐야 할듯 하다.

  어찌되었건.. 블로그에 쓰는 일기는 공개용이다. 내 가슴속의 비밀은 일지에 담을 생각이다. 아... 그렇게 하려면 더 늦기전에
  풀칠공방에 맡겨야겠구나...
2011/01/13 00:44 2011/01/13 00:44

  퇴근 1시간전인 17시경.
  아는 형님에게서 문자가 왔다.

  골뱅이 탐험대 모집중.

  딱 한 문장의 문자에 난 콜을 외치고는 업무를 후다닥 마무리짓고 나갔다.
  장소는 회사 근처의 지하철 역 앞.

  나와 친구 Y. 그리고 형님으로 구성된 작은 파티로 직장 생활이야기를 안주로 -다들 직장인이니깐... 당연한거 아닌가?-
  골뱅이와  맥주를 마셨다. 한 자리에서 세 시간만에 파토내고 다들 재갈길로 돌아가다.

  매주 일요일, 화요일, 목요일은 마스크팩 하는 날!
  맥주로 알딸딸한 나는 돌아가자마자 샤워하고 마스크팩을 뒤집어 쓴 채 잠들었다. -이 일기는 하루 지난 12일에 수정중이다.
  어제 발행하지 않고 그냥 저장만하고 씻고 팩하고 잤으니깐...오탈자 작살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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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쓰는 Vonin의 마스크팩. 장당 2,000원이다.>

  마스크 팩을 쓰는이유는 꽃돌이가 되려는...거는 절대 아니다. 요즘들어 건조해져서인지 면도를 할때 쉽게 베이는 느낌이 들어
  -나는 전기면도기를 안쓴다. 질레트 만세!!- 조금이라도 덜베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쓰고 있다. 그런데 왜이리 상처가 많지...
  아... 쉐이빙 폼도 보닌꺼다. 뭐 대충 고른 것도 아니고, 매장 아가씨가 이뻐서 고른 것도 아니고, 그냥 퇴근길에 있는 뷰티플렉스
  에서 추천해주는거로 샀을 뿐이다. 다음에는 다른 제품을 찾아봐야지.


 

2011/01/11 23:59 2011/01/11 23:59

2011.01.10. 월요일

일기 2011/01/10 23:59
    월요일.
  평일은 언제나 쓸 글이없다는게 문제다.  
  아무리 그래도 회사 일을 안주로 썰을 풀기엔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 -무엇보다도 회사에서 이 곳을 알고 있기에 위험 부담이
  더 클 수밖에.... - 앞으로 회사엘은 이 곳에서 다루지 않도록 하겠다.
    오늘 일기는... 아니 평일의 일기는 회사 일이 주가 되야하지만 위험 부담을 안고 쓰기엔 너무 남는게 없는 장사다. 다만 하루
  하루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쓰는거라 안쓸 수도 없다.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할거같다.

2011/01/10 23:59 2011/01/10 23:59
1. 뻘짓.
2. 케이스 감상.
3. @KazYakkha님, @aylove44님과 피망 고스톱 열전.


자세히 보기.



뭐 오늘은 이래저래 잘 놀았다.
뻘짓도 좀 있었지만....



2011/01/10 01:03 2011/01/10 01:03
1. 당직근무.
2. @nyol13님, @rkatsura님과 저녁식사. 그리고 커피 한잔.
3. USB 4GB 구매.
4. @rkatsura님과 @orihara_kouhei님 댁 방문. 닭과 Is를 안주로 맥주와 소주 섭취.


상세한 일정



아... 오늘도 파란 만장한 하루구나...

오늘의 일기 끝!!!

덧. 일기쓰는데 1시간 40분 소요. 이거 일기쓰는 것도 일이구나...














2011/01/09 01:17 2011/01/09 01:17